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유중인 코아텍시스템 주식 10만2천주(25억5천만원)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후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의 코아텍시스템 지분율은 49%(9만8천주)로 낮아졌다. 회사는 비주력사업인 코아제조부문을 매각함으로써 주력사업인 엔터테인먼트부문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