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에이엘티는 지난 6월7일 최대주주인 트윈스신클레어M&A사모펀드가 김형원씨 등과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이 해지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수인인 김씨측이 향후 잔금 지급계획을 명확히 하지 않아 지난 10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