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한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텔슨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기존의 `장기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줄었으나 매출 원가율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기존 단말기보다 판매단가가 높은 컬러폰을 출시하며 계절특성상 휴대폰시장 자체도 상반기보다 확대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하반기 영업환경은 상반기보다 좋아지며 매출증가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