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12일부터 선물 옵션 수수료율을 거래대금에 따라 달리 매긴다. 사이버 계좌는 지금까지 거래대금에 관계없이 0.5%의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거래대금 1천만원 초과시 0.25%+7천5백원 △5백만∼1천만원 0.3%+2천5백원 △5백만원이하 0.3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일반계좌의 경우도 1천만원 초과시 1%+1만5천원,5백만∼1천만원 1.1%+5천원,5백만원 이하 1.2% 등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