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금속공업은 8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이를 뒷받침 할만한 것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며 다만 대우자동차 창원사업본부로부터 마티즈,다마스,라보 차종의 프론트 도어 및 백 도어의 모듈화업체로 선정돼 오는 15일 양산을 목표로 라인 수관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공장 증축자금 수요를 위해 자사주 처부늘 지난 7일 이미 공시했으며 라인 수관에 따른 연간 매출 증대효과는 65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