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은 금융정보단말기인 '뉴체크'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뉴체크'에서는 시스템의 안정성과 정보조회체계가 대폭 강화될 것"이라며 "채권, 선물옵션에 대한 투자전략정보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