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은 8일 천안시 와촌동 소재 토지 2만5천614㎡를 호암종합건축사무소 등에 130억원에 처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73억7천5백만원이다. 회사는 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