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은 7일 투자목적으로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아이오디바이스(대표 이명훈)에 1억원을 출자해 지분 6.7%(4천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출자예정일은 9일이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를 둔 아이오디바이스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