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오후들어 오름폭을 줄이며 680선 아래로 밀렸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줄며 9월물 백워데이션이 확대되자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7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 5분 현재 679.86으로 6.08포인트 0.90%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55.49로 1.06포인트, 1.95% 올랐다. 거래소에서 외국인 현물 순매수는 605억원으로 늘었고 개인은 223억원 매수우위다.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SD램 가격이 보합권에 머문 반면 DDR D램은 소폭 내려 기술적 반등이외의 모멘텀을 찾기 힘든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3.50% 오른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수관련주가 오름폭을 줄이고 삼성화재, 삼성전지, 담배인삼공사 등 하락전환 종목도 늘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c/90/90_s.html>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