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팔자' 주문이 집중됐다. 하이닉스는 가장 많은 매도잔량(288만2천390주)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계몽사(18만180주), 한글과 컴퓨터(7만7천910주), 미래산업(5만7천930주), 신한지주(5만350주) 등의 순으로 '팔자' 주문이 많았다. 매수잔량은 코리아링크가 13만9천714주로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1만9천750주),삼보컴퓨터(1만4천350주), 한진해운(8천500주), AP우주통신(7천주)등에 매수주문이몰렸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96만9천880주로 가장 많았고 미래산업.디아이.새롬기술.외환은행 등의 거래도 활발했다. 하이닉스는 거래대금도 5억7천68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