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 중국의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과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 기술 자문계약을 맺었다. 대우증권은 앞으로 3개월간 온라인 증권거래 시스템의 구축 유지 보안 등에 관해 궈타이쥔안증권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대우증권은 이번 자문계약을 발판으로 향후 다른 중국 증권사에 솔루션을 수출하거나 자문계약을 추가로 맺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