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특허청과 술지게미 증류식 소주 제조기술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순당은 백세주 주박을 재활용해 25도 소주 30만병과 40도 소주 15만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됐ㄷ다. 기술 도입대가는 1천5백여만원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8월4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