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대규모 매도공세를 퍼부으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6일 외국인은 오전 9시 9분 현재 거래소에서 닷새째 매도우위를 이으며 520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코스닥에서는 1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을 2,199계약 사들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