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는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스틱과의 주식교환일정을 내달 3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디피씨는 지난 6월12일 주식교환을 통해 스틱의 지분 100%를 취득하고 자회사로 편입키로 결의했다. 교환주식은 전체의 12.08%로 스틱의 주식 1주당 디피씨 주식 8.275주가 교환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