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한국 앨범의 라이센스 수입이 4억원 정도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엠은 “일본에서 올해 라이센스 앨범 발매를 통한 순이익이 10억 이상 예상된다”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의 라이센스 앨범 발매로 모두 2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해외 로열티 수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