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5일 워크아웃 종결설 및 출자전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오는 3/4분기중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추진키로 결정했으며 향후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지난 2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전환사채의 출자전환 및 신규 출자전환 등 벽산건설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추진방향 결정에 따른 채무재조정이 완료된후 올 3/4분기중 채권금융기관 공동 관리해제(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