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순환매가 유입된 건설업종만 상승세를 탔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오전 9시17분 현재 건설업종은 0.61%의 상승률을 기록, 약세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한일건설이 전주말보다 8.15% 상승한 것을 비록해 진흥기업(3.50%), 현대건설(3.21%), 벽산건설(6.90%), 고려산업개발(3.88%), 남광토건(2.78%) 등 저가건설주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