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권사들은 휴대폰 부품관련주와 상반기 실적호전주를 집중 추천했다. 인탑스는 상반기 실적이 크게 호전됐지만 주가약세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증권사 3곳에서 추천을 받았다. 증권사 2곳에서 추천한 KH바텍은 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 호조 등이 투자포인트로 지적됐다. 급식사업장 증가와 패스트푸드 사업진출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신세계푸드도 대신과 SK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