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호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29만4천804주를 5일부터 10월12일까지 처분키로 했다. 삼호는 대림흥산 합병 관련해 주식매수청구(주당 5천470원)에 따라 지난 1999년 10월 보통주 29만4천804주,16억1천2백만원에 취득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