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골드상호저축은행은 지난 사업년도(2001.6.1-2002.5.31)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손실이 27억6천6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손실폭이 크게 줄었다고 2일 밝혔다.전년의 당기순손실 규모는 120억8천1백만원이었다. 또 경상손실도 51억원으로 전년의 124억원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매출액은 영업력 향상에 따라 전년대비 32.5%(110억원)증가한 449억4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