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SD램과 256메가SD램이 각각 장중 2달러와 4달러선을 위협받고 있다. 2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개당 1.68% 내린 2.00달러∼2.40달러(평균 2.10달러)를 가리켰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4.84% 빠진 4.00달러∼4.70달러(평균 4.32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0.88% 낮은 3.15달러∼3.50달러(평균 3.37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50달러∼7.10달러(평균 6.74달러)로 전날에 비해 1.74% 하락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