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1일 동아제약[00640]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이 상반기까지 라미화장품과 동아창투 등 부실 자회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면서 "수익성이 하반기부터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아제약의 PER(주가수익비율)은 4.2배로 제약업종 평균을 크게 밑돌고있다"면서 목표주가로 2만6천500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