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에 중구 회현동 소재 토지 건물 등 부동산을 62억5천3백만원에 매도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산업측은 구조조정을 위해 불용자산을 현재 건물 임차인인 아시아나항공에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