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8월 중 아비코전자 등 12개사의 벤처금융의 계속보유기간이 만료되며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모두 443만주와 전환사채 10억원이라고 31일 밝혔다. 8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전달에 비해 20만주가 감소했다. 종목별로는 아비코전자 78만주를 비롯, 백산오피씨가 43만주, 슈마일렉트론 44만주, 액토즈소프트 21만주, 알에프텍 77만주, 옴니텔 63만주 등의 물량이 해제된다. 또 씨티씨바이오 8만주, 보이스웨어 76만주, 잉크테크 6만주, 지어소프트 17만주, 크린에어테크놀로지 8만주, 세안아이티는 전환사채 10억원 등의 보호예수도 풀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