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계열사 매일뉴질랜드치즈에 78억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일유업측은 치즈시장의 경쟁력 우위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매일유업의 매일뉴질랜드치즈에 대한 총 출자액은 143억원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