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전날에 이어 하이닉스에 '사자' 주문이 집중됐다. 이날 하이닉스에는 1천2백50만주 이상의 매수 잔량이 쌓였다. 이어 계몽사 38만5천여주,현대건설 6만5천여주,신원 5만7천여주,광동제약 3만2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잔량 1위는 3천80주가 쌓인 금호산업이 차지했다. SKC 한국전력 KT LG전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