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는 30일 영국의 Shell International Petroleum Company Limited와 기술도입 및 상표사용 계약 연장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술도입대가로 판매량 KL당 세후 8.1달러를 지급하게 된다.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 7월9일까지이다. 회사측은 제품의 국제적인 품질유지 및 쉘상표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