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가 중대형서버(TANDEM)유지보수사업을 양도하기로 했다. 한국컴퓨터는 한국휴렛팩커드에 중대형서버 유지보수사업을 190억원에 내달 31일 양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컴퓨터측은 TANDEM 마케팅 및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액 1천624억원중 중대형서버 유지보수부문 매출은 1백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