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정보통신의 최대주주가 변병희씨로 변경됐다. 하이퍼정보통신은 지난 27일 임시주총 주주명부 폐쇄로 인한 주주명부 수령확인 결과 종전 최대주주인 세화시스템(지분율 18.23%)이 단 한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변병희씨 회사 지분율은 10.30%(68만2천280주)로 변함이 없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