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LCD용 편광필름 양산업체인 에이스디지텍을 인수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에이스디지텍에 175억원을 출자해 지분 29.17%(350만주)를 취드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측은 LCD분야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를 둔 에이스디지텍의 자본금은 60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