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완전민영화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내달 20일 소집하기로 했다. 이번에 열리는 임시주총에서는 사장 선임과 정관일부 변경안 등이 상정,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내달 1일 본사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올 반기 추정실적 발표 등 기업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