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우리증권 자회사 편입을 예비인가했다. 우리금융지주회사는 예비인가후 우리은행으로부터 우리증권 주식 1천325만주(지분 40.21%)를 1천124억원(주당 8천480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우리증권 자회사 편입후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는 모두 12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