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은 26일 선박용기계영업체인 (주)OPCO-JAPAN(대표 쯔바하라 마코토)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탈은 이 회사에 1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취득했다.이로써 오리엔탈정공의 계열사 수는 4개로 늘었다. 오리엔탈측은 일본시장의 마켓쉐어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수주활동과 정보수집, 박용기계 수주 및 신규고객의 개발,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