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오후 5시5분 현재 매도잔량은 하이닉스가 1천575만1천70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휴맥스(4만4천910주), LGEI(1만9천130주), 대우증권(1만2천700주), 기업은행(4천970주) 등의 순이다. 매수잔량은 계몽사(5만9천200주), 금양(3만4천630주), 미래산업(1만1천380주),삼보컴퓨터(1만460주), 담배인삼공사(1만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61개로 거래량은 13만1천983주, 거래대금은 6억1천700여만원이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7만1천270주로 가장 많았고 거래대금은 SK텔레콤이 1억1천700여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