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신규 상장돼 26일부터 거래된다. 현대오토넷(A42100)은 현대그룹 계열의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작년에 5천3백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8백80억원,경상이익은 7백42억원을 기록했다. 현투증권이 최대주주이며 소액주주비율은 30%다. 이로써 올들어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종목은 10개로 늘어났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