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에 대우 헝가리은행 주식 46만8천680주(341억9천6백만원)를 매도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증권측은 증권업외의 기타업무 정리를 통한 핵심 사업부문 강화와 고정자산의 유동화를 통한 자본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