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캐피탈은 지난 22일 현재 외국계 투자회사 1곳과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1개 등 2개의 국내외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보캐피탈은 지난달 26일자로 기업구조조정회사인 디조벤처와 금융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재 마무리중인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수가격을 제시받게 되고 실사결과 및 인수자는 추후 확정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