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계열사인 커뮤니티 포털 아이러브스쿨이 상반기 매출 45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러브스쿨은 지난해 11월 서울이동통신에 피인수된 뒤 컨텐츠서비스, 전자상거래, 온라인 광고로 올 1/4분기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것. 유료아바타서비스는 일 평균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중이다. 올해 자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배 이상인 120억~150억원이며 순이익은 2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