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최용호 애널리스트는 22일 신세계I&C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동기보다 각각 43%와 100% 증가한 838억원과 41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연간 예상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신세계I&C는 상반기에 SI프로젝트 수주 및 MRO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시장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추정매출액과 주당순이익을 기존 예상치보다 각각 9.8%와 7.8%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함께 6개월 목표주가로 3만2천500원을 내놓았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