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이준재 애널리스트는 22일 국민은행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6개월 목표가격도 7만6천원에서 9만3천원으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 근거로 ▲자본구조와 시장장악력, 성장성, 수익성을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매우 저평가돼 있고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초기 단계에 진입했으며 ▲곧 발표될 신용카드 부문 통합전략은 주가 재평가의 분수령이라는 점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