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는 정규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하이닉스반도체에 1천만주가 넘는 매도잔량이 쌓였다. 오후 5시10분 현재 하이닉스에는 1천60만주의 매도잔량이 집중됐고 신원(4만7천주)과 영보화학(3만5천주)이 뒤를 이었다. 매수잔량은 광동제약(2만4천주) 미래산업(1만8천주) 현대차(1만5천주) 순이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8만주 가량 거래됐으나 다른 종목은 미미했다. 전체 거래량은 35만주, 거래대금은 7억9천만원이다. 거래가 성사된 종목은 69개 종목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