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미국시장 급락의 여파로 90선까지 내려앉았다. 22일 주가지수 선물 9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3.65 포인트(3.88%) 떨어진 90.40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3천1백12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2천9백47계약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기관은 4천6백82계약을 순매도,선물가격을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19만2천1백73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5천9백85계약 늘어난 6만9천7백14계약이었다. 베이시스는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게 평가되는 백워데이션 상태인 마이너스 0.31로 마감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