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테크는 라이프젠(대표 최두희)에 3억원을 출자해 지분 33.33%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창민테크측은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대하천유량측정,가스유량측정기기 관련 향후 무선전송 시스템 구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사 계측기를 원격으로 콘트롤할 수 없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도 양양군 관동내에 소재를 둔 라이프젠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