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며 8천선 붕괴 직전 까지 하락한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거래인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전광판을 지켜보고 있다.


다우지수는 지난 10일간의 거래에서 9일간이나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날의 마감지수는 지난 98년9월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이달 들어서만도 14%나 밀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