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는 콤브라그 컨소시엄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주의 온라인 복권사업 공동 운영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정서에 따르면 피코소프트는 콤브라그 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서 50%의 지분을 획득해 온라인 복권사업에 참여하며 이 사업에 필요한 2백만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스템을 턴키로 공급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