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욕증시와 나스닥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시 상장물인 한국전력은 지난 주말보다 0.13달러(1.19%) 밀린 10.79달러에, KT도 0.29달러(1.32%) 빠진 21.67달러에 각각 마쳤다. SK텔레콤은 0.56달러(2.16%) 하락한 25.39달러, 포스코도 0.71달러(2.41%) 떨어진 28.81달러, 국민은행은 1.10달러(2.13%) 낮은 50.66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나스닥에서 거래되고 있는 두루넷은 지난 주말보다 0.0198달러(2.11%) 낮은 0.9205달러에, 하나로통신[33630]도 0.15달러(3.66%) 밀린 3.95달러에 각각 끝났다. 미래산업도 0.40달러(12.7%) 급락한 2.75달러에 마쳐 다시 3달러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