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디지털태인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은행 압구정 중앙지점으로부터 20억원을 차입키로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입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연리 5%이다.회사는 사업시행 대행자로서 사업참여를 위한 잔액증명 발급을 위한 것이라고 차입용도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