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가 최근 덕성여대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아주대와 동국대도 공급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하우리는 소프트웨어 구매 예산이 넉넉하지 않고 고가의 보안 솔루션을 별도 구입하기 어려운 대학고객을 위해 자사의 제품군을 일반 기업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하우리 권석철 대표이사는 “방학기간인 7~8월은 대학내 전산 담당자들이 가장 활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가 발생하는 시기”라며 “이 기간동안 대학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백신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하우리는 현재 백신을 신규구매 하거나 타사 보상 판매를 예정인 대학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자사 백신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7~8월 두 달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