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향후 6∼12개월간 종합주가지수는 1,0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요산업에서 긍정적인 구조변화가 주요기업들의 수익구조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동안의 하락은 펀더멘털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외부호재가 나타나기에 다소 이른 시점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지금의 상승세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투자유망 종목으로는 POSCO 국민은행 신세계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