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은행은 이날 통안채 창구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주 3조2,400억원 통안채 만기가 돌아오는 것과 관련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 화요일 이번주 만기보다 많은 입찰을 해 다음주 입찰로도 충분하다"며 "입찰 물량은 자금 사정을 봐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